한화 PLUS 우주항공&UAM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 PLUS 우주항공&UAM' ETF의 13일 기준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113.43%에 달한다. 최근 1년간 누적 수익률은 176.71%를 가리키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긍정적이다. 그는 "미국은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에서 우주산업 핵심과제의 기한을 명시하며 사업 추진력 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우주항공청 역시 예산을 전년 대비 16% 증액했다.
앞으로의 우주항공 산업 전망은 어떨까. 그는 "지난해는 스페이스X의 IPO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면, 올해는 국내 우주 기업들의 수주 증가와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스페이스X 상장 등 대형 이벤트에 주목했다. 이에 수주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증명되고 있는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구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김 매니저는 "장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우주산업은 성장 초기 단계로 당장 폭발적인 실적 성장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우려와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어서다.
투자 시 주의 사항사항에 대해 그는 "국내 우주 기업들은 크게 스페이스X 밸류체인 기업(에이치브이엠, 인텔리안테크), 발사체·위성 대표 기업(쎄트렉아이), 방산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우주산업에 투자할 때 우주산업 내에서 기업들이 영위하는 사업 구조가 어떻게 구분되고 향후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세분화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PLUS 우주항공&UAM ETF는 이 3가지 유형을 모두 아우르면서 종목을 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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