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중점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 49건(총사업비 1486억원 규모)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국·도비 105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논의가 이어졌다. 인구 감소 대응, 원도심 활성화, 관광·문화 기반 시설 확충 등 공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맞물린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주요 공모사업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국토교통부) ▲산업단지 환경 개선사업(산업통상자원부) ▲올해 농촌협약 공모사업(농림축산식품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문화체육관광부) 등이다.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정부에 공모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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