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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들꽃의 웃음’ 시구 게시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 외벽 글판에 정연복 시인의 시 ‘들꽃의 웃음’ 일부 구절을 새롭게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글판은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피어난 작은 들꽃처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희망과 위로를 발견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푸른 들판과 노란 들꽃이 어우러진 이미지와 함께 공덕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봄의 생기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6년부터 마포 사옥 외벽에 글판을 설치해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시와 문학 작품의 일부 구절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포 사옥 앞을 지나가는 누구나 봄의 계절감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사옥 글판을 통해 시민들과 따뜻한 메시지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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