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진짜 6~7인승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식지 않는 인기몰이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8 11:18

수정 2026.03.18 11:19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작년 5월 첫 출시 24대→같은해 12월 271대 판매
올해 2월까지 177대 판매로 동급 시장 선도
대형 SUV로 성장세 뚜렷, 후발주자로 이례적 성장
넓은 공간·우수한 실용성에 안전성·주행감도 갖춰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파이낸셜뉴스]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 전통의 강호들이 포진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출시 첫 달인 지난해 5월 24대에 그쳤던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판매량은 같은 해 12월 271대를 기록하며 11.2배 성장했다. 이로써 가솔린 수입차 월간 판매 2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1~2월 누적 177대를 판매하며 동급 수입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구안, 티록, 투아렉 등 다양한 SUV 모델로 한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SUV 명가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넓은 공간, 높은 실용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틀라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이다. 미국 자동차 매거진 '카 앤 드라이버' 테스트 결과, 아틀라스는 모든 시트를 접었을 때 최대 38개의 여행용 캐리어를 수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틀라스는 패밀리 SUV의 핵심 평가 요소인 안전성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지난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R-Line 7인승 가격은 6779만1000원, R-Line 6인승은 6857만6000원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과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