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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고속도로에 차 세웠다가 3대 추돌 사고...1명 사망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6 10:33

수정 2026.03.16 10:33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새벽 0시 58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했다. SUV와 7톤 화물차, 1톤 화물차 등 3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7톤 화물차와 SUV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당시 고속도로에 멈춰서 있던 SUV를 7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또 이를 1톤 화물차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SUV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