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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후 산단 구내식당 개선…최대 3천만원 지원

연합뉴스

입력 2026.03.16 14:27

수정 2026.03.16 14:27

광주 노후 산단 구내식당 개선…최대 3천만원 지원

광주 하남산단 (출처=연합뉴스)
광주 하남산단 (출처=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16일 노후 산업단지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구내식당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산단 내 구내식당 시설을 개선,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촌, 송암, 소촌, 하남, 평동1·2차, 첨단 등 착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단 6곳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구내식당 인테리어 새 단장은 물론 노후 가전과 주방기기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기업당 총사업비의 75% 범위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5%는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평가지표에 따른 심사를 거쳐 총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7일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집단급식소 설치 및 운영 신고를 마친 기업이다.


접수는 광주시 투자산단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yngjeong1@korea.kr)으로 가능하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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