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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주요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
클라우드 전환 기반 마련…디지털 혁신 추진
클라우드 전환 기반 마련…디지털 혁신 추진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삼성SDS와 손잡고 통합 IT 아웃소싱(ITO) 사업을 본격화했다.
에쓰오일은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완료된 에쓰오일의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양사가 추진하는 통합 ITO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3년간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최근 에쓰오일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약 10년 만에 추진된 이번 대규모 이전을 통해 에쓰오일은 IT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향후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도 구축했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를 계기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이전과 통합 ITO 사업 착수는 에쓰오일 IT 인프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IT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에쓰오일과의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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