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엔비디아 AI 서버용 CCL 독점 공급에 영업이익 2조원 첫 돌파 전망 ▶ 하나증권
하이브, 올해 BTS 완전체 복귀로 올해 영업익 4200억 전망 ▶ IBK투자증권
오리온, 中 법인 간식점 세 자릿수 성장에 카카오 원가 부담도 완화 ▶ 한화투자증권
하이브, 올해 BTS 완전체 복귀로 올해 영업익 4200억 전망 ▶ IBK투자증권
오리온, 中 법인 간식점 세 자릿수 성장에 카카오 원가 부담도 완화 ▶ 한화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3월 17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두산은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버 플랫폼 전환 수혜로 전자 소재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2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이브는 BTS 완전체 복귀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63.7% 폭증한 580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리온은 중국 법인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코아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풀리며 올해부터 이익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두산, AI 서버 구조 변화가 실적 견인할 것 ▶ 하나증권
◆ 두산(000150) ― 하나증권 / 김민경 연구원
- 목표주가: 167만원 (상향, 기존 133만원)ㅣ전일 종가: 108만8000원
- 투자의견: 매수
하나증권은 두산에 대해 AI 서버용 소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33만원에서 167만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CCL (동박적층판)
AI 서버 내부에서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핵심 기판 소재입니다. AI 서버 성능이 높아질수록 신호를 빠르고 손실 없이 전달하는 고사양 소재가 필수인데, 두산 전자BG는 엔비디아 최신 AI 서버 내부 기판에 이 소재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서버 세대가 바뀔 때마다 더 고급 소재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세대 전환이 일어날수록 두산의 단가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컴퓨트 트레이 (Compute Tray)
AI 서버 안에서 엔비디아 GPU가 실제로 탑재되는 핵심 연산 모듈입니다. 두산은 이 안에 들어가는 CCL을 독점 공급하고 있어, AI 서버 수요가 늘수록 두산 물량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루빈 (Rubin)
현재 최신 세대인 '블랙웰' 다음에 나올 엔비디아 차세대 AI 서버 플랫폼입니다. 천문학자 베라 루빈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루빈부터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아져 고급 기판 소재가 필수인데, 두산은 이미 루빈향 샘플 공급을 준비 중입니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에 올해 영업익 4200억 전망 (IBK투자증권)
◆ 하이브(352820) ― IBK투자증권 / 김유혁 연구원
- 목표주가: 48만원 (유지)ㅣ전일 종가: 35만원
- 투자의견: 매수
IBK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BTS 컴백으로 앨범·공연·기획상품(MD)·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김유혁 연구원은 BTS는 내년까지 매출액 2조9000억원, 영업이익 5306억원을 기여할 전망이며, 올해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4214억원 반영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월드투어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중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라인 스트리밍 추가 이익이 발생해 연간 영업이익이 6000억원 중반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리온, 中 법인 간식점 세 자릿수 성장에 카카오 원가 부담도 완화 (한화투자증권)
◆ 오리온(271560) ― 한화투자증권 / 한유정 연구원
- 목표주가: 18만원 (유지)ㅣ전일 종가: 12만9000원
-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중국 법인의 간식점 채널 확대를 중심으로 한 견조한 성장세와 기대 이상의 배당 확대가 확인됐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한유정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톤당 1만달러까지 치솟았던 코코아 가격이 현재 6000달러대로 내려오며 올해 1분기부터 원가 부담이 본격 완화될 것이고,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을 바탕으로 중국 법인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간식점
중국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 소형 간식 전문 매장입니다. 과자·스낵류만 집중적으로 파는 채널로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확산 중이며, 오리온은 이 채널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매출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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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