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서울 일부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로 구성됐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 반영, 정보 제공, 선택할 권리 등 8대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비자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실제 방문 이용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평가 과정은 지난해 12~1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 지역별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상위 31.5% 이내의 평가를 받은 후보군 중 수도권 지역 상위 0.23% 이내의 우수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업체 방문객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총 6가지 기준에 따라 지역 및 부문별 우수 업체를 선정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시장은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맛 자체를 넘어 식재료 품질, 매장 위생과 분위기, 서비스의 일관성 등 이용 경험 전체로 확대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평가가 소비자들이 목적과 선호에 맞는 업체를 선택하는 참고 자료가 되길 바라며 외식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공익적 취지에 따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가계 소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와 강서구 등 주요 지역의 외식 순위 및 소비자 만족도 지표에 대한 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 발표는 지역별 맛집 정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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