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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용·선박운용, '글로벌 항공기 금융 컨퍼런스' 후원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7 10:32

수정 2026.03.17 10:32

한국교통자산운용 제공.
한국교통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 운용사인 한국교통자산운용(KOTAM)과 국제선박투자운용(KMARIN)은 17일과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항공기 금융 컨퍼런스 ‘그로쓰 프론티어(Growth Frontiers)’의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항공금융 관계자들과 국내 기관투자자 등 450여 기관이 참여한다.

KOTAM의 계열사로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기 리스사, KMARIN 에비에이션의 개리 버크(Garry Burke) 회장이 콘퍼런스의 개회를 선언한다. 한국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와 항공기 투자의 미래에 대해 KOTAM의 심정욱 상무와 KMARIN 테크(KMTEC)의 장상훈 이사 등이 글로벌 패널들과 함께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KOTAM은 국제선박투자운용 KMARIN과 KEB하나은행의 조인트 벤처다.

선박, 항공기, 인프라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 2019년 항공기 리스회사를 설립, 투자한 이래, 코로나19의 대내외적 변수에도 항공기 투자에서 회수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대규모 항공 금융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KOTAM의 관계자는 “현재 국내의 항공 금융시장은 글로벌 시장에 비해 불모지대에 가깝다”며 “항공기 리스사인 KMARIN 에비에이션과 항공기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KMRAIN 테크(KMTEC)를 양 날개로 항공 금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