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이낙연 "野 서울시장 후보 공천설, 터무니없어"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7 14:10

수정 2026.03.17 14:09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해 5월 6일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오찬회동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해 5월 6일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오찬회동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출마설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전 총리는 17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의 행태는 정말로 국민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데 거기에 발을 들여놓고 싶은 생각이 아예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불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이낙연씨를 공천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혹시 조광한 최고위원이 말하는 플랜B가 이를 말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이에 대해 “워낙 턱없는 이야기라 정색을 할 필요조차 없다.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못 박았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