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 도와줘링 1호 증정식 진행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이하 지청)은 17일 KT와 6·25 참전 유공자의 안전한 일상 지원을 위한 ‘AI 기반 영웅 안심 버튼 도와줘링 설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의 유공자와 보훈 가족 위급 상황을 돕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핸드폰 부착 또는 휴대 가능한 소형 장치를 통해 위급 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AI 기반 시스템이 보호자에게 실시간 연락과 위치 정보를 전달한다.
지청은 KT강남광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선양 사업 추진 △6·25 참전 유공자 및 가족 대상 ‘도와줘링’ 설치 지원 △기타 보훈 가족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한다.
서울 남부지역 6개 구(강남·관악·구로·금천·동작·서초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및 가족(만65세 이상 또는 만13세 미만)이 대상이다.
서은택 KT강남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업에 함께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정책에 맞춰 ‘도와줘링’사업을 통해 보훈 가족들이 안전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청은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6·25 참전 유공자 김영호씨와 도와줘링 1호 증정식을 함께 진행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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