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前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우리은행과 협업한다.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김 전 주무관과 유튜브 채널 ‘김선태’ 녹화를 마쳤다.
앞서 김선태는 지난달 13일 공무원직에서 사직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채널은 개설 직후 단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 단 한 편의 영상으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았다.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그에게 광고 및 협업 제안도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김선태의 유튜브 댓글 창에는 경찰청, 육군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기관과 가전업체까지 다양한 협업 제안이 이어지며 이른바 ‘댓글 홍보전’ 양상까지 나타났다.
또 김선태는 채널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익만 추구하면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수익을 7대3으로 나눠 30%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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