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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르치고 취업루트 제공... 몽골에 직업기술 교육센터 설립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7 15:00

수정 2026.03.17 18:24

한국폴리텍대학이 몽골 기술인재 양성 및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을 위해 몽골 내 한국형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폴리텍대학은 17일 서울 용산구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주한몽골대사관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폴리텍대학은 몽골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업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계에 필요한 검증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폴리텍대학은 몽골 내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몽골대사관은 몽골 정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직업기술 및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양성된 기술인재가 국내 산업 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