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채무 부담 줄이는 역할 기대"
이번 협약은 보험업권이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향후 5년 간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연합회는 신용생명보험 도입과 지역별 맞춤형 보험 지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신용생명보험은 사망이나 질병 발생 시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구조로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정책금융과 연계된 금리 우대 및 보증료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손해보험 지원을 통해 화재, 배상책임, 사이버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공연은 향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 및 금융권과 협력해 상생형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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