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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고객사 120여명 참석
‘비전 2032’ 공유·현장 소통 확대
‘비전 2032’ 공유·현장 소통 확대
[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이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동행 경영’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보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이 자리에서 올해 철강 시황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동반성장에 기여한 6개 고객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영진도 총출동했다. 이보룡 사장을 비롯해 김광평 기획재경본부 부사장, 김성민 영업본부 전무 등이 참석해 ‘비전 2032’로 대표되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고객사와 공유했다.
특히 현대제철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들이 직접 소통하는 '진심 토크'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된 질문에 대해 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장은 "철강업계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철강산업 공급 과잉 구조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을 맞고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호흡하며 현대제철의 미래성장 로드맵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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