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캠퍼스 인프라 혁신의 핵심이 될 ‘개교 80주년 기념교육관(가칭)’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승학캠퍼스 뉴턴공원 내 신축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정휘위 학교법인 동아학숙 이사장과 이해우 총장, 신정택 총동문회장, 동아학숙 이사진을 비롯해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및 김정기 사장, 오철호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총괄사장, 정태복 부산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대학 본부위원, 학생 대표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첫 삽을 떴다.
이날 행사는 총장 식사, 총동문회장 축사,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한 기념교육관은 건축면적 3712.36㎡(약 1123평), 연면적 1만8925.01㎡(약 5725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8년 4월 완공 예정으로, 모두 5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물엔 첨단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서며 187대 규모 주차 시설도 함께 조성돼 교내 주차난 해소와 학생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총장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대형 국책사업을 수주하는 등 대학의 각종 지표가 눈부시게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기념교육관 착공이 개교 8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자,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탄탄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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