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 받으면서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국내 세 번째 사업자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8조원 종투사 지정을 신청했고, 금융위는 자기자본(8조원 이상), 인력과 물적설비, 내부통제 장치, 이해상충방지체계 등 법률상 요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IMA 업무를 영위해 나갈 예정이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인해 IMA 업무 영위가 가능한 종투사는 모두 3개사가 됐다. NH투자증권에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IMA 인가를 받았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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