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NH투자증권,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세 번째 IMA 사업자 탄생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8 15:17

수정 2026.03.18 15:16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 받으면서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국내 세 번째 사업자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8조원 종투사 지정을 신청했고, 금융위는 자기자본(8조원 이상), 인력과 물적설비, 내부통제 장치, 이해상충방지체계 등 법률상 요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IMA 업무를 영위해 나갈 예정이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다.

고객 예탁 자금을 통합해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70% 이상 운용하고, 그 결과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인해 IMA 업무 영위가 가능한 종투사는 모두 3개사가 됐다.
NH투자증권에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IMA 인가를 받았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