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정체와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윤영경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초한 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윤영경의 이력은 다채롭다.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으로 당선되며 미모를 공인 받았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남창희는 방송에서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근황을 덧붙였다.
남창희는 결혼 전까지 아내의 신상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모바일 청첩장에도 사진을 넣지 않을 만큼 보안을 유지해, 동료 방송인 붐과 문세윤 등으로부터 "섭섭하다"는 장난 섞인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결혼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평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남창희는 "장인어른의 반대가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보여준 가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이 장인어른의 마음을 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9세 차이를 극복하고 약 4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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