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이동형 인공신장기·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전시
이동형 인공신장기·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전시
[파이낸셜뉴스] 시노펙스가 이동형 혈액투석 솔루션을 'KIMES 2026'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IMES 2026은 올해로 41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시노펙스는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이 주최하는 국책과제 사업성과 홍보관에 대표 사례로 전시된다.
KMD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 전체 과정을 지원, 글로벌 제품 기술개발과 국산화를 통한 의료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을 담당한다. KMDF는 이번 KIMES 2026 전시회에서 지난 6년간 주요성과를 창출한 11개 기업을 선정해 대표 제품 전시관을 운영한다.
시노펙스는 이번에 KMDF 초청을 받아 '원격 모니터링 이동형 혈액투석의료기기 개발' 국책과제로 진행한 △이동형 인공신장기(HD) △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을 전시한다.
이동형 인공신장기는 제품개발을 마치고 지난 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특히 혈액여과기는 식약처 품목허가를 마치고 국내 대학병원을 비롯한 혈액투석센터에 공급을 시작했다. SCI급 국제학술지(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에 등재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기도 했다.
시노펙스 인공신장영업본부 강창호 본부장은 "혈액투석 솔루션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대학 도움으로 국산화를 일굴 수 있었다"며 "의료기기 관련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를 계기로 국산화한 우수한 제품의 시장진입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혈액투석 시장은 2조8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 중 시노펙스가 진행하는 혈액여과기와 인공신장기, 정수기 등 혈액투석 의료기 시장은 1조4000억원 규모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