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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 국내 최초 3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09:38

수정 2026.03.19 09:38

세아홀딩스 CI. 세아홀딩스 제공
세아홀딩스 CI. 세아홀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아홀딩스가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아홀딩스는 에티스피어가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선정에는 전 세계 17개국, 40개 산업에서 총 13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세아홀딩스는 2024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뒤 매년 강화되는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3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기업 가운데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아홀딩스는 체계적인 윤리·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리스크 평가와 내부 감사 등 전반적인 관리 체계의 성숙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3자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운영한 점이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로 인정됐다.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은 “세아홀딩스는 ‘정직’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윤리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해왔다. 3년 연속 선정은 윤리경영을 제도와 실천으로 내재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티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이사회 의장인 에리카 살몬 번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윤리를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장기 전략에 내재화하며 기업 윤리 기준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강력한 윤리·준법·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기업은 장기 성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