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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자금조달계획서에 사업자대출 전수검증 …탈세혐의 엄정 대응"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09:54

수정 2026.03.19 09:54

임광현 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임광현 국세청장은 19일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에 사업자대출로 기재된 건을 전수검증하고 탈세혐의가 확인되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임 청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업자대출 용도외 유용 관련 엄정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하반기 주택취득과정에서 제출된 자금조달계획서 내용을 국세청이 분석한 결과 사업자대출을 포함한 그밖의 대출의 전체 규모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 청장은 "사업자대출은 본래 사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개인주택 취득에 전용하고 해당 대출이자를 사업경비로 처리하는 행위는 명백한 탈세"라고 지적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