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억원 투입 80세대 규모
사회초년생 주거안정 도모
사회초년생 주거안정 도모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총 80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강원형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강릉시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20일 입암동 498번지 일원 대목금강연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지역내 청년층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E급 재난위험시설이었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한 자리에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81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주택은 사회초년생이 거주하기 적합하게 설계돼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지역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청년층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기반을 닦는 동안 주거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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