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부지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에 트램 용계역 역세권까지 갖춘 도안 핵심 입지
도안 1~3단계를 관통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2,293세대 자이 브랜드 타운 공급 예고
도안 1~3단계를 관통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2,293세대 자이 브랜드 타운 공급 예고
부동산 시장이 3040 세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며 교육, 교통, 생활 기반 시설을 두루 갖춘 완성형 입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전통적 주거 중심지인 둔산동을 이어 신축 대단지가 밀집한 도안신도시가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는 4월 도안지구 내 대규모 신규 단지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도안지구는 대전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용계동 등 서남부권에 조성되는 신도시 사업이다. 지난 2011년 1단계 준공에 이어 현재 2단계 개발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며 향후 주거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택지 개발을 통해 각종 기반 시설이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어, 자녀 교육과 출퇴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3040 세대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아파트 전용면적 101㎡는 올해 2월 13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전고점인 13억4000만원에 근접했다. 대전지하철 시청역 역세권과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 명문 학원가를 모두 품은 입지적 장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세종시 새롬동 지역 아파트 전용면적 98㎡ 역시 올해 1월 11억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2025년 11월 10억7000만원 대비 8000만원 상승했다. 초·중·고교 학세권 입지와 학원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 흐름 속에서 대전 도안신도시 26·30블록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가 오는 4월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229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1780가구다. 26블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 총 1209가구 중 946가구가 전용면적 84·99㎡로 일반분양된다. 30블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 총 1084가구 중 834가구가 전용면적 84·115·134㎡로 공급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비중이 전체 물량의 82%를 차지한다.
해당 단지는 도안지구 1~3단계를 잇는 중심부에 위치해 대형 마트와 병원 등 기존 상업 및 의료 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약 500m 거리에 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어 초·중·고교 12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인근에 중심상업용지도 계획돼 있어 향후 학원가 등 사교육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교통 환경으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노선 개통 시 주요 거점인 유성온천역과 정부청사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 아울러 서대전IC와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접근이 용이하며 현충원IC 신설도 예정돼 광역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도안자이 센텀리체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하반기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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