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발명마루서 취임식 개최
지식재산 생태계 플랫폼 역할 강조
47년 경영 경험 기반 조직 혁신 추진
이날 한국발명진흥회는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발명마루에서 구자용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신기술로 이어지고 이것이 국가 경쟁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기술 패권 시대에서 지식재산은 국가 핵심 자산인 만큼 진흥회가 발명과 기업 성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 47년간 축적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임직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발명 교육과 발명문화 확산,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중심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1973년 설립된 지식재산 전문 공공기관이다.
이번 취임을 계기로 LG·LS가와의 인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의 전신인 한국특허협회에서는 구자경 전 LG그룹 명예회장이 제2대부터 제6대 회장을 맡았고,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제17대와 제18대 회장을 역임했다.
전체 53년 역사 중 약 16년을 LG·LS가와 함께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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