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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노동자들이 고용유연성 수용할 수 있는 상황 만들어야”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11:12

수정 2026.03.19 11:12

경사노위 1기 출범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사노위 1기 출범 맞이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사노위 1기 출범 맞이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출범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고용의 경직성에 대해서 사측에서 많이 지적을 한다. 그러나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해고는 죽음이다. 고용유연성은 양보할 수 없다. 불안하니까"라며 "충분히 양쪽 의견이 그럴만하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큰 방향중에 하나는 노동자들이 기업이 원하는 고용유연성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 안전망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다.
고용유연성이 일부 양보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보완하는 것 이상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