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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화 입지 품은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본격 공급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11:16

수정 2026.03.19 11:16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투시도]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투시도]

주택 시장에서 교육 여건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단지 안팎으로 교육 기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특화 단지가 공급된다. 진흥기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일원에 어학 전문기업 YBM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을 분양한다.

최근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층을 중심으로 단순한 학교 인접성을 넘어 단지 내 특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교육 시장에서 영어 교육의 비중이 꾸준히 높게 유지되면서 관련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이어지는 추세다. 국가데이터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영어 사교육비는 7조8977억원으로 일반교과 사교육비 20조2365억원 중 약 39.0%를 차지했다.



진흥기업이 대전 중구 용두동 일원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이러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427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목동초가 있으며 대성중·고교가 맞닿아 있어 초·중·고 12년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른바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충남여중·고 등도 인근에 위치하며 대전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둔산동 학원가까지 약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YBM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영어 커뮤니티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대전역 이용이 용이하다. 계룡로, 계백로, 동서대로 등 간선도로망을 통해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마트와 영화관, 대형 병원 등 의료 및 상업 시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등천 등 여가 공간도 가깝다.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거리에 신설 예정인 용두역에는 기존 지하철 1호선과 함께 충청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서대전네거리역에는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가로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대금의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