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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연 속 힐링 웰니스 관광 성지로 부상

연합뉴스

입력 2026.03.19 14:56

수정 2026.03.19 14:56

삼양라운드힐 우수 웰리스 신규 지정…문체부 국비 13억원 확보
강원도, 자연 속 힐링 웰니스 관광 성지로 부상
삼양라운드힐 우수 웰리스 신규 지정…문체부 국비 13억원 확보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명실상부한 웰니스관광의 성지로 우뚝 서고 있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평창 삼양라운드힐이 신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는 3년간 국비 13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도는 '웰에버(Wellever :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찾고 싶은) 웰니스 강원'이라는 브랜드로 원주·평창·정선·양양 등 4개 시군과 함께 '수면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온 강원도는 최근 3년간 웰니스 관광객 117만명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61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82명의 취업 유발효과, 30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이에 더해 삼양라운드힐이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면서 도는 전국 우수 웰리스 관광지 중 최다 보유(전국 88개소 중 14개소) 지역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평창 '삼양라운드힐'은 해발 1천m 백두대간 고지대에 자리한 광활한 초지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도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과 도내 우수 웰니스관광지 14개소, 강원관광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동준 도 관광정책과장은 "강원형 수면 웰니스 관광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찾고 싶은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삼양라운드힐 (출처=연합뉴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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