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중학생들이 후배를 화장실에 가두고 때린 뒤 SNS에 영상까지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 한 중학교 신입생이 선배들로부터 감금·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는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최근 중학교에 입학한 피해 학생이 학교 선배 4명으로부터 화장실에 감금된 채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학생들은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시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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