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산업 협력 강화 목표
제95차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70여 개국 16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댐 기술 콘퍼런스로, 약 111억 원의 경제적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지난 18일부터 데벤드라 쿠마르 샤르마 국제대댐회 총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개최지 대전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주 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찾아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대청댐과 K-water 대전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디지털 기반 물관리 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19일에는 윤석대 K-water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한편 2027년 대전 연차회의는 지난 2004년 서울 개최 이후 23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행사다. K-water는 이번 연차회의에서 댐 시설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기술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물 기술과 문화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이번 방문은 2027년 연차회의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원팀이 되어 차질 없이 준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물관리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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