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단계 속도 제고…2028년 입주 목표
남양주왕숙지구 주택 공급물량은 총 8만가구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2028년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와 근로자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안전 컨트롤타워 '안전보건센터'가 처음 설치된 사업지구이기도 하다.
이날 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9·7대책에 따라 3기 신도시 민간 공급물량 3만2000가구를 LH가 직접 시행해 공공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재구조화를 통해 1만4000가구를 2030년까지 추가 착공할 계획임을 보고받았다.
이에 김 장관은 "공급물량 확대와 병행하여 지구계획 수립, 토지보상, 택지조성, 공공주택건설 등 전 단계에 걸쳐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주문하고 "관계기관 협의나 인·허가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 없이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공급 효과를 만들기 위해 공사 착공·본청약·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정 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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