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입소문
금리 3.5% 등 파격혜택 내세워
출시 5개월만에 가입자 187만
금리 3.5% 등 파격혜택 내세워
출시 5개월만에 가입자 187만
19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된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가입자는 187만명(15일 기준)을 넘었다.
신뢰와 인지도, 매력을 중심으로 기획된 기존 금융회사 광고의 틀을 깬 해당 광고는 유튜브 숏츠로 재생산됐다. 15초 분량의 TV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우리은행 유튜브를 찾아 1분가량의 긴 버전을 찾았다. 댓글에는 "광고가 싫어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 중인데 (TV) 광고를 찾아와서 보고 있다" "광고에 나온 3.5% 금리는 잊을 수가 없다" "은행 광고를 찾아서 보긴 처음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세상에 업턴 서비스'를 내세운 삼성월렛머니는 높은 우대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갖췄다. 14세 이상 내국인이 1인 1계좌 가입가능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0.1%지만 오는 6월 말까지 가입해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연결을 유지하면 가입일로부터 1년동안 최대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 역시 1인 1계좌를 만들 수 있다. 기본 이율은 연 2.50%지만 삼성월렛머니 선불 충전 3회 이상시 2.00%p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만기해지 시점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보유고객과 직전 6개월 동안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 혹은 청약 미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1.00%p, 2.00%p 금리를 우대해 최고 7.50%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사에 없던 파격적인 혜택을 삼성월렛머니를 통해 선보이며, 광고도 고정관념을 깨는 세상에 없던 광고를 만들었다"면서 "서비스와 광고 모두 좋은 반응은 얻고 있고, 삼성월렛머니 전용상품의 가입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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