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 관계자는 이달 말 예정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 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16대 도입을 위한 수출계약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이 이뤄지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투기의 첫 해외 수출이 성사다.
KF-21 체계 개발사업은 공군 노후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4.5세대 전투기를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하는 국가 핵심 방위사업이다.
KF-21은 지난 1월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방사청은 올 상반기 중 체계 개발을 최종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양산 1호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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