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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시부스에 3000명 몰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약 37㎡ 규모로 전시 부스를 꾸리고, 글로벌 빅테크 및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17일(현지시간), 이틀간 누적 관람객 수는 약 1500명으로, 지난해 방문객 수(1400명)를 이미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행사 종료 시점인 이날 기준으로는 총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가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생큐 삼성"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삼성 부스를 찾아 '어메이징(AMAZING) 고대역폭메모리(HBM)4!'라고 친필 서명을 하는 등 삼성의 기술력에 연이어 강한 신뢰를 보이면서, 업계의 삼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의 가장 큰 관심을 끈 공간은 '엔비디아 갤러리'와 '게임 존'이다. 엔비디아 갤러리에는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구성하는 핵심 메모리 솔루션인 △HBM4 △SOCAMM2 △PM1763이 실물로 전시됐으며, 특히 업계 최초로 양산 출하된 HBM4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HBM4E(7세대)와 세계 최초 양산 출하한 HBM4를 한데 모은 'HBM 히어로 월'이 부스 내 핵심 전시물로 자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일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가 '그록 칩을 삼성이 생산한다'고 언급한 이후, 해당 칩이 구현된 웨이퍼 전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며 현장에서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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