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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통합 브랜드 '엑스젠틱와이어' 내놨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08:35

수정 2026.03.19 18:44

멀티 에이전트가 기업 전반 운영
의사결정·실행까지 효율 극대화
SK AX가 새로운 통합 브랜드인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공개하고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AXgenticWire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Rewire'를 결합한 것이다.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SK AX는 'AI 리더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추론과 의사결정, 실행까지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운영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AI 리더블 데이터는 AI모델이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데이터다.

또 그간 SK AX 내 축적돼 온 AI Ops(AI for IT Operations) 역량을 통해 기업별 시스템에 맞는 안정적인 AX 운영 기반도 제공하게 된다. SK AX 측은 "각 AI 에이전트 별 부분 최적화가 아닌 기업 운영 전반의 최적화를 가능케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AXgenticWire'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라며 "기업들은 'AXgenticWire' 운영 체계를 통해 비용 절감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관리까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K AX의 에이전틱 AI 기술은 글로벌 최첨단 제조 기업의 공급망(SCM) 운영 혁신에 활용되고 있다. 에이전틱 AI 운영 체계 하에서는 다양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결돼 즉각 수요와 재고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생산계획 수립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SK AX 차지원 최고AI혁신책임자(CAIO)는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엔드투엔드(End to end) 엔터프라이즈 AI 풀스택(Full Stack) 실행 체계'를 확산해 기업의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이 극대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