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李, 전한길 해외 비자금 주장에 "악질적 마타도어, 엄중 단죄"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19일 엑스에 한준호 의원 게시글 공유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엑스에 올린 게시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엑스에 올린 게시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전한길씨가 제기한 '해외 비자금 조성' 및 '군사정보 유출' 주장에 대해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될 일"이라고 대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비자금 조성에 국가기밀인 군사정보 유출?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입니다"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될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번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전한길씨 방송 내용을 겨냥해 수사기관 대응을 촉구한 게시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한 의원은 "대통령님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하라.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함께 올린 캡처 이미지에는 전씨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과 함께 KF-21 전투기,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초음속 미사일, 천궁, 비궁 등 군 관련 자산 정보가 거론된 대목이 담겼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이재명 #전한길 #해외 비자금 #군사정보 유출 #마타도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