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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장경태 “탈당해 무고 밝힐 것”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09:10

수정 2026.03.20 09:09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성추행 의혹 수사심의위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성추행 의혹 수사심의위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2023년 타 의원실 보좌진을 술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조사하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당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다고 전날 발표한 데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장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오늘 20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혐의 판단할 증거가 불확실함에도 수사팀의 의견에 수심위가 끌려가며 송치 의견이 나왔다”며 “수사 과정에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절차에 충실히 임하여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