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4세 무주택 청년 대상
30일부터 접수 후 9월 결과 발표
30일부터 접수 후 9월 결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가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44억원을 투입해 무주택 청년 1490명에게 월세를 신규 지원한다.
20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재산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1억2200만원 이하, 원가구 4억7000만원 이하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청년가구와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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