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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재위委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에 이춘무 지재처 국장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11:21

수정 2026.03.20 11:21

조직 운영부터 정책 실무까지 섭렵한 ‘지식재산 실전 전략가’
국가지재위委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에 이춘무 지재처 국장
[파이낸셜뉴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신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에 이춘무 지식재산처 상표디자인심사국장(사진)을 19일자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행정고시 42회로, 지난 20여 년간 지식재산 정책의 기획과 운영 전반을 두루 섭렵한 정통 지식재산 정책 전문가다. 특히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의 조직 관리와 안살림을 총괄하는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으며, 대변인도 거치며 대내외 소통과 정무 감각을 발휘해 왔다. 또한 상표디자인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산업재산인력과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식재산권 창출부터 보호,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번 인사는 지식재산처 승격 이후, 범부처 지식재산 정책을 실질적으로 조율하는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책 기획력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이 단장이 전면 배치됨에 따라 제39차 본회의를 기점으로 국가 지식재산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관계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면서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