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NH투자증권 홍콩법인에서 해외 거주 교민들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LA 세미나에 이어 열린 이번 홍콩 세미나는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 거주 교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거주성에 따른 상속·증여 절세 플랜, 국경 간 자산 이동과 세무조사 이슈 등 교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등이 공유됐다. 상담 전담 인력들은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상주하면서 개인별 자산 구조에 맞춘 1대 1 심층 상담을 운영, 현지 자산 정리와 한국 유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 해소를 도왔다.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역이민 지원 서비스’는 해외 거주자가 국내 복귀 전후로 겪는 자산 이전, 세무 신고, 금융 자산 관리 등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NH투자증권은 내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근 미국 남가주CPA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한·미 양국의 복잡한 세무 이슈를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Tax센터 내 역이민 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세청 출신의 국제조세 전문가, 미국세무사 등 총 4명의 세무 전문가 체제를 구축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김지훈 NH투자증권 본부장은 “복잡한 세무 장벽으로 인해 고국 복귀를 망설이는 해외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이번 행사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홍콩과 미주 지역을 넘어 세계 각지의 교민 수요를 파악해 안심하고 고국 땅을 밟으실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조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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