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강남권 분상제 적용 '아크로 드 서초' 31일 청약 접수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14:48

수정 2026.03.20 14:48

1161가구 중 56가구 일반공급
3월 31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에 조성하는 대규모 단지 '아크로 드 서초'가 이달 청약을 시작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9일 발표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도 개관했다.

아크로 드 서초는 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해 추첨제 60%, 가점제 40%로 공급된다.

1주택자는 물론 청약 점수가 낮아도 노려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7800만원으로 예정됐다.

단지에는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돼 웰컴가든, 수경형 정원 워터오르간 램프가든, 티라운지 캐스케이드 램프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이 곳곳에 배치된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스포츠코트 등이 갖춰진다. 또 키즈 라운지부터 키즈 스테이션, 프라이빗 스터디룸,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공간이 조성된다. 스카이 라운지는 2개소 설치될 예정이다.

아크로 드 서초에는 DL이앤씨의 특허 기술력을 집약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D-사일런트 플로어'가 적용된다.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도 도입된다.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바닥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내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양재역도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