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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 문평동 차부품 공장서 화재...34명 중경상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15:00

수정 2026.03.20 15:08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진화 뒤 피해조사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 대전시 제공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 대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안전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4대와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확산하면서 오후 1시 31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중상 16명, 경상 18명 등 모두 3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통행을 통제하고 추가 인명 수색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건물 내부에 있는 실종자 파악 등 피해 규모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상 3층 건물 3개동으로 이뤄진 이 공장에는 모두 20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