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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발달장애 작가 육성 ‘IBK드림윙즈 2026’ 모집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15:39

수정 2026.03.20 15:12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6’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원 자격은 아동·청소년 시기 전문 미술 교육 경험이 있고 현재 미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 작가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발달장애 지역 예술가 발굴·성장 지원을 위해 기존 5개 지역(수도권·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올해 제주를 추가했다. 올해 회화·민화·도예 분야에서 총 11명의 IBK드림윙즈 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들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전문 미술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 지방 전시회,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전시 참여를 통해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받는다.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업은행 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총 45명의 발달장애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전업 작가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 예술인의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