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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연구 과제 현황 공유·사업 활용 방향 논의
[파이낸셜뉴스] KT는 서울대학교·카이스트와 워크숍을 열고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실제 기술에 연결하는 연구 과제 현황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 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등 실무 연구진과 이재욱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김기응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학습과 추론, 차세대 인터페이스, 책임감 있는 AI 등 산학 공동연구 과제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사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KT는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등 대학과 공동 연구 센터를 구성하고 연구를 수행 중이다.
지난 2025년부터는 에이전틱 AI, 버티컬 AI, 피지컬 AI 등으로 산학협력 연구 영역을 확대했다. 확보된 멀티모달 및 에이전틱 AI 역량을 '믿:음 K'와 '에이전틱 패브릭' 등 상용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재욱 교수는 "이번 산학 공동연구는 학문적 깊이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연구 과제들로 구성됐다"며 "대학의 연구 성과가 기업의 실제 문제 해결과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필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술 연구와 상품이 연결되는 로드맵과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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