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 대전 화재에 중대본즉시 가동 지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0 19:26

수정 2026.03.20 19:26

부상자 다수 발생, 행방불명자 수색에 총력 집중
관계기관 협력해 추가 피해 방지 및 구조 작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뉴시스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날 저녁 7시 30분에 즉시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화재로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고, 현재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이 다수 있어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윤 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조해 추가 인명피해 방지와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건물 붕괴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구조 작업에 투입된 현장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수습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화재 발생 직후 소방청과 대덕구 등 관계기관은 신속히 협력해 화재 진압과 수색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