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5일 본경선 실시...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 합산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5명(기호순)이 오는 4월 3~5일 치러지는 본경선에 진출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지난 19∼20일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실시된 예비경선 결과,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이상 기호순) 5명이 본경선에 오르고 정준호 후보가 탈락했다. 예비경선 후보별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경선은 당초 총 8명으로 시작됐으나, 이개호·이병훈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6명 구도로 재편된 뒤 예비경선을 거쳐 최종 5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은 오는 4월 3~5일 국민참여방식으로 본경선을 실시할 예정으로,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을 산출한다.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2~14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본경선 전에서는 투표권이 없는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 토론회를 개최해 후보를 검증할 계획으로, 지역별로 △전남 서부권은 3월 27일 △전남 동부권은 3월 28일 △광주권은 3월 29일이다.
한편 5명 후보별 1호 공약은 △김영록 '세계 유일 전주기 반도체 생태계 구축' △강기정 '특별시민수당 지급', 주철현 '도시와 농어촌 균형 발전' △신정훈 '반값 전기 요금' △민형배 '시민주권 정부'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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