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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사회 문제 해결" KT, 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개최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2 14:15

수정 2026.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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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인재 지원...사회 공헌 장학사업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2026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47명과 기존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지원과 실무 기반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KT그룹의 장학사업이다. 1988년 시작 이후 38년 동안 1만 2000여 명의 대학생에게 약 18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커넥팅데이에서는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KT는 올해부터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한다. 장학생들은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과 10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종로구청과 장학생들이 함께 교통 우회 정보 제공을 위한 알림 톡 기반 챗봇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현재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KT는 해당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공공·지자체 협업을 지속 확대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고, 실제 산업과 맞닿은 경험을 통해 사회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AI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