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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전쟁추경으로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쳐 확대"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지역 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지역 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취약계층에 지급되는 에너지 바우처 소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소홀함이 없도록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전쟁 추경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과 관련해 메시지를 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며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원유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상황을 엄중히 관리하고 있다"며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석탄발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정비 중인 원전의 재가동 및 재생에너지의 신속한 보급으로 에너지 공급 능력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교통 이용과 태양광이 풍부한 낮 시간에 전자기기·전기차 충전 등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부터 ‘승용차 5부제’를 실천하며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불편하시더라도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린다. 국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다면 이 위기를 보다 단단하게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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