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쥐었던 옥태훈이 DP월드투어 하이난 클래식(총상금 255만 달러)에서 23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22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리조트(파72·7천6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면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단독 5위에 오르며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옥태훈은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주춤한 데 이어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옥태훈은 전반에 두 타를 줄였으나 13번 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무너졌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조던 검버그(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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