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부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계를 새롭게 개편한다.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는 파트너사에게는 비즈니스 기회와 사업 참여 우선권 등 확대된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에서 주요 전략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반자인 전략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략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해 인공지능전환(AX)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협력사들과 더 높은 차원의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년째를 맞은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매년 규모가 확대돼 올해는 역대 최다 협력사가 참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협력사,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주제로 동반성장을 이어간 그동안의 노력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사업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협력사 관계자들은 협업 및 성과 등을 발표하며 양사 시너지 사례를 공유했으며, 협력사들과 사업 방향 및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매년 거래 관계와 사업 방향, 미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략협력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거래 규모와 사업 기여도 등을 심층 평가해 엠토스솔루션스와 씨에스피아이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IBK기업은행과 함께 1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상생펀드는 전략협력사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전략협력사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인 상생펀드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협력사들의 재무 부담을 덜어주며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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